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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최윤범 회장 '우군 이탈' 계속···한국타이어, 고려아연 지분 매각

산업 중공업·방산

최윤범 회장 '우군 이탈' 계속···한국타이어, 고려아연 지분 매각

등록 2024.11.25 15:32

수정 2024.11.25 16:14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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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지목된 이들이 연달아 지분 매도에 나서면서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의 지분 격차는 6%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그래픽=이찬희 기자최윤범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지목된 이들이 연달아 지분 매도에 나서면서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의 지분 격차는 6%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그래픽=이찬희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우군이었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 측이 고려아연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보유했던 고려아연 주식 15만5000여주(지분율 0.7%)를 전량 매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도 자신의 고려아연 지분 0.1%를 다 판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사위이자 구광모 LG 회장의 매제인 윤관 대표도 BRV캐피탈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0.5%와 투자회사 에이알티를 통해 갖고 있던 지분 0.2%를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표의 아내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도 고려아연 지분 8000주를 처분했다.

이보다 앞서 최 회장의 우군으로 꼽힌 한국투자증권도 이달 초 고려아연 지분 0.8%를 전량 매각했다.

최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지목된 이들이 연달아 지분 매도에 나서면서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의 지분 격차는 6%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영풍·MBK의 현 지분은 39.38%에 달한다. 이에 대항하는 최 회장 측과 우호 세력의 지분율은 33.93%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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