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13.31%)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 45분경에는 11만1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한양행 주가는 '렉라자'의 미국 FDA 승인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21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과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으로 20일 FDA 승인을 받았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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