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부동산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채 중 1채는 15억 넘었다

부동산 부동산일반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채 중 1채는 15억 넘었다

등록 2024.07.14 11:54

김민지

  기자

공유

[DB 재건축, 재개발, 공사, 건설, 아파트, 주택, 철근, 물가, 부동산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재건축, 재개발, 공사, 건설, 아파트, 주택, 철근, 물가, 부동산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올해 5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5채 중 1채는 거래가가 15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1만8830건을 분석한 결과 15억원 이상 거래는 전체의 19.9%에 해당하는 37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비중 면에서 1∼5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또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6채는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15억원 이상 거래 3744건 가운데 2312건(61.7%)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발생했으며 그 중 강남구가 86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747건), 서초구(705건) 순이었다.

또 9억원 이상 거래는 9870건으로 전체의 52.4%를 차지하며 절반을 넘겼다. 이는 3년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넘긴 것이다.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를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129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1087건), 성동구(889건), 서초구(841건)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