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두 번째)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 겸 명화공업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 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기아는 복리후생, 인력양성, 산업안전 등 근로여건 전 부문에 걸쳐 120여억원 규모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