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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의 '청년도약계좌' 홍보 행사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청년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행사는 서금원 및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를 홍보하고, 청년들의 저축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할 시 정부 지원금을 더해 최대 5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올해 5월 가입신청은 이달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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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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