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불거지며 급등세를 보였던 석유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4.46%)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 흥구석유는 1600원(3.64%)내린 1만5000원, 중앙에너비스는 200원(0.82%)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는 등 정유주가 일제히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이는 정유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만큼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 하락이 유발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4.46%)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 흥구석유는 1600원(3.64%)내린 1만5000원, 중앙에너비스는 200원(0.82%)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는 등 정유주가 일제히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이는 정유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만큼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 하락이 유발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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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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