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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장인화 회장 "56년 과감한 도전, 지금의 포스코 만들었다"

산업 재계

장인화 회장 "56년 과감한 도전, 지금의 포스코 만들었다"

등록 2024.04.01 14:42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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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빠른 문제 인식과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1일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기념사를 전달했다. 포스코그룹은 1968년 4월 1일 제철보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바 있다. 제철보국은 '철을 만드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는 의미다.

장 회장은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를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며 "포스코그룹은 소재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밝히며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마주한 현실과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면서 "위기 시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갖춰 놓으면 경기가 되살아 났을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과감한 도전도 필요하다는 그는 "우리는 지난 56년간 끝없는 도전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할 때 비로소 초격차,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 되는 마음으로 더 굳건하고 신뢰받는 포스코그룹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100일의 현장동행'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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