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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재용은 'JY'···삼성 경영진도 '수평호칭' 쓴다

산업 재계

이재용은 'JY'···삼성 경영진도 '수평호칭' 쓴다

등록 2023.02.01 18:49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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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직책 호칭 사용 안하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삼성SDS 잠실캠퍼스를 방문해 경영진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회장이 직원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삼성SDS 잠실캠퍼스를 방문해 경영진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회장이 직원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한 '수평 호칭' 제도 대상을 경영진으로 확대한다. 직책과 직급을 사용하는 호칭 대신 영어 이름이나 이니셜, 또는 한글 이름에 '님'을 붙이는 방식으로 임직원 간 소통하자는 취지다.

1일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진·임원 수평 호칭 가이드'를 사내망에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021년 말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내놓은 뒤 지난해부터 '상호 존댓말'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재용 회장의 경우 직원들이 '회장님'이라 부르지 않고 '재용님' 'JY' 같은 닉네임이나 이니셜을 쓰도록 했으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현재 'JH'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

그동안 직원 간에 적용돼 온 수평 호칭 제도는 이날부터 경영진으로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본인이 선호하는 이니셜, 닉네임 등 영어 이름이나 한글 이름, 별명을 내부 부서원에게 공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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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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