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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제공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30일부로 그린팩토리에 남아있던 사무 공간을 인접한 제2사옥 '1784' 등으로 모두 옮겼다.
현재 그린팩토리는 1·2층 공용 공간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폐쇄된 상태다. 아직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지는 않은 상태다.
네이버는 직원의 근무 패턴과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리모델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리모델링까지는 최소 2년이 걸리며, 입주 시기는 이르면 2024년 하반기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버는 2010년 4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를 떠나 그린팩토리에 입주했다. 올해 4월에는 기존 사옥 옆에 대규모 기술 융합을 표방하는 제2사옥 1784를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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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tyba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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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30일부로 그린팩토리에 남아있던 사무 공간을 인접한 제2사옥 \'1784\' 등으로 모두 옮겼다. 현재 그린팩토리는 1·2층 공용 공간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폐쇄된 상태다. 아직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지는 않은 상태다. 네이버는 직원의 근무 패턴과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리모델링 계획을 마련할', 'http://210.207.174.245:8383/photo/2022/04/02/20220402000023_0640.pn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212260758199057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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