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당선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예상치 못한 높은 지지율에 뜻깊게 감사해"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번 선출된 신임 회장께서 큰 성과 낼 것으로 굳게 믿어"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종 후보로는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나다 순)까지 총 3명이다. 투표는 선거의 신속성·공정성·정확성 제고를 위해 한국전자투표의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가 진행됐고, 정회원사 대표(또는 대리인)의 직접·비밀 투표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선거는 투표가 완료되자 바로 투표결과를 집계해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선거는 영등포경찰서 관계자의 참관 하에 진행됐다.
유권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투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부터)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후보인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 앞서 유권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후보인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후보인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 앞서 유권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 전 유안타증권 대표는 "현재는 위기를 해결할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동양사태에서 인수 및 합병을 성공시킨 경험을 토대로 정책당국과 함께 머리를 맞대 금융투자업과 자본시장을 지켜내겠다"고 뜻을 밝혔다.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후보인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후보인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 앞서 유권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전 교보증권 대표는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가 도입된 만큼 연금투자 활성화와 대형화·해외진출을 통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장 제도 고도화, 자산운용산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소감 발표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팽창하는 디지털 자산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라며 "증권사와 운용사 모두를 거쳐온 경험을 발판 삼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kms@newsway.co.kr
서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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