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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글래스노드 "BTC 채굴업체, 매도 압력 거세져"

증권 블록체인

글래스노드 "BTC 채굴업체, 매도 압력 거세져"

등록 2022.11.15 15:01

수정 2022.11.16 07:54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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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사태 후 채굴자들, 총 9402 BTC 매도채굴자들 보유 BTC, 10개월 최저치 기록"손해 최소화 위해 물량 판매 가능성 有"

글래스노드 "BTC 채굴업체, 매도 압력 거세져" 기사의 사진

'FTX 사태'에 따른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에 많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에게 매도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지난 일주일 간 채굴자들 월렛에 보관된 비트코인의 수가 9402개 감소해 10개월 최저치인 약 182만 6000개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FTX 사태 후 폭락 사태가 발생하면서 채굴업체들이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을 매도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일주일 간 약 22% 하락해 현재 1만6000달러 후반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채굴업체들의 수익 실현 비트코인 가격은 1만9000달러다. 이 가격은 현재 가격 대비 약 3000달러 높은 수준이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채굴업체들의 비트코인 매각이 앞으로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카프리올의 찰스 에드워즈 CEO는 "현재 비트코인을 생산하는 전기 요금이 비트코인의 시장가를 넘어서는 상황이다"며 "많은 채굴업체들은 전력 구매 계약이나 호스팅 계약을 맺고 생산에 돌입하기에 생산물량을 판매해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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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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