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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잭슨홀 회의 발언 여파···코스피 2%대 하락 출발

개장시황

파월 잭슨홀 회의 발언 여파···코스피 2%대 하락 출발

등록 2022.08.29 10:01

수정 2022.08.29 12:45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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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newsway.co.kr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newsway.co.kr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고강도 긴축을 이어나가겠다는 매파적 발언에 코스피가 장 초반 2% 가량 급락하며 2422선까지 밀렸다.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 하락한 2422.45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 26일 연준의 연례 경제 심포지움인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가계와 기업의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당분간 큰 폭의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260억원 가량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70억원, 100억원 가량을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며 파란불을 켰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4.47%), NAVER(-4.13%), LG화학(-3.90%), LG에너지솔루션(-2.58%), 현대차(-3.36%), 삼성SDI(-2.73%), SK하이닉스(-2.94%), 삼성전자우(-2.18%),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삼성전자(-2.00%)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48%), 섬유의복(-3.25%), 의료정밀(-3.12%), 서비스업(-3.01%), 건설업(-2.76%) 등이 약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57%(20.57포인트) 하락한 782.0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3.83%), 스튜디오드래곤(-3.65%), 펄어비스(-3.76%), 엘앤에프(-2.78%), 알테오젠(-4.59%), 에코프로비엠(-2.63%), 셀트리온헬스케어(-3.08%), 카카오게임즈(-2.49%), 에코프로(-1.56%) 등이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3.59%), 디지털컨텐츠(-3.51%), 오락·문화(-3.49%), 소프트웨어(-3.44%), IT S/W & 서비스(-3.43%) 등이 떨어지고 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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