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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록적 가뭄에 현대차·도요타·CATL 공장 모두 멈췄다

中 기록적 가뭄에 현대차·도요타·CATL 공장 모두 멈췄다

등록 2022.08.20 20:12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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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가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중국 중부와 남부지역에 60여년 만의 기록적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현지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서부 내륙 쓰촨성과 바로 옆 충칭시 등 중국 시난(서남) 지역은 물론 남동부 상하이까지 중부와 남부 다수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비마저 내리지 않아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다.

이에 쓰촨성 21개 도시 중 19개 도시가 해당 지역 내 기업 공장들의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 가뭄의 여파로 현대차 쓰촨 공장을 비롯해 일본 토요타, 독일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 공장은 물론 중국계 배터리 업체인 CATL 등 배터리 제조사 공장이 사실상 멈춰 섰다.

아울러 이 가뭄으로 중국의 젖줄로 불리는 창장(양쯔강)도 마르면서 상류 지점에서도 바닥을 드러내는 곳이 늘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7월 중 고온과 폭염으로 인해 550만명이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직접적 경제 손실 규모가 23억3000만위안(약 4500억원)에 달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뉴스웨이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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