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 777-300E. 사진=대한항공 제공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765편이 오후 12시 50분께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 측은 "인천·삿포로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매일 왕복 2편씩 운항하며 많은 고객이 이용하던 노선"이라며 "오늘부터 일주일에 왕복 2편씩 운항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의 주요 항공사 중 이 노선을 재개한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되는 등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중단된 한일간 항공 노선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광고영역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확산 이후 중단된 인천~삿포로 노선 운항이 2년 4개월 만에 재개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765편이 오후 12시 50분께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 측은 \"인천·삿포로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매일 왕복 2편씩 운항하며 많은 고객이 이용하던 노선\"이라며 \"오늘부터 일주일에 왕복 2편씩 운항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의 주요', 'http://210.207.174.245:8383/photo/2022/02/18/20220218000006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2071716133741501'));){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