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5000억 대차대조표 오류 발견돼최악 치닫을 땐 시장 추가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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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더블록의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 인수를 추진했던 FTX는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20억 달러(한화 2조5838억원) 규모의 오류를 발견하면서 인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셀시우스는 미국 파산법 제 11조를 선택하며 법원의 보호 상태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을 인가받은 상태로 회사 매각 및 구조조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편, 셀시우스는 거래 중단 상태로 약 170만 가입자들이 예치한 80억 달러(10조3320억원) 규모의 자금이 동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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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ksw@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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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록의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 인수를 추진했던 FTX는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20억 달러(한화 2조5838억원) 규모의 오류를 발견하면서 인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셀시우스는 미국 파산법 제 11조를 선택하며 법원의 보호 상태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을 인가받은 상태로 회사 매각 및 구조조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편, 셀시우스는 거래', 'http://210.207.174.245:8383/photo/2002/06/14/20020614000003_0640.pn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207010950243763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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