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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테라 재단, UST 13억8천만개 소각

증권 블록체인

테라 재단, UST 13억8천만개 소각

등록 2022.05.27 13:21

수정 2022.05.27 14:14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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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미지급 채무와 가격 방어 골자로 한 제안서 1747 커뮤니티서 99.39% 찬성표 부채율 11%↓···가격 반짝 회복 후 재하락

테라 재단, UST 13억8천만개 소각 기사의 사진

'테라 2.0'의 출시와 함께 13억 8000만개의 테라USD(UST)가 소각됐다.

26일(현지시간) 테라 재단에 따르면 테라 생태계 재건 계획 제안서 '1747'이 켜뮤니티 투표에서 99.39%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으며 약 13억 8000만개의 UST를 소각했다.

테라 재단이 제시한 1747은 달러와의 연동성이 깨지며 생긴 미지급 채무를 줄이고, 달러와의 연동성 회복을 목적으로 커뮤니티 풀에 있는 UST를 소각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UST 소각으로 인해 부채율은 11% 감소했다.

한편, '테라 2.0' 출시와 함께 테라 블록체인은 둘로 분할 나뉘었다. 기존의 테라 블록체인은 '테라 클래식'으로, 해당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코인은 '루나 클래식(LUNC)'로 불린다. 새로 발행되는 블록체인과 코인은 '테라'와 '루나(LUNA)'로 구분된다.

테라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추진으로 UST는 0.8달러선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급락해 현재 0.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저널은 "UST가 가격 회복의 분위기를 보일 시 이를 매각해 손해를 바로 복구하려는 홀더들의 움직임 때문에 UST의 1달러 회복은 당분간 쉽지 않아 보인다"라고 서술했다.

한편, 바이낸스, FTX, 바이비트, 크립토닷컴, 후오비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루나에 대한 에어드롭 발표와 함께 루나와 루나 클래식의 상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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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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