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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연 48조 서울시 금고지기 사수

신한은행, 연 48조 서울시 금고지기 사수

등록 2022.04.14 21:18

수정 2022.04.14 21:21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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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조원 규모 1금고에 이어 3.5조원 2금고까지 모두 따내

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한 해 예산 48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금고지기(1·2금고)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14일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44조2000억원 규모의 일반·특별회계예산 관리를 맡는 1금고 우선협상 대상 은행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3조5000억원 규모의 기금 관리를 담당하는 2금고 역시 신한은행에 돌아갔다. 앞서 2018년 입찰에선 우리은행이 2금고를 차지했지만 이번엔 신한은행이 1,2금고 모두를 독식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 서울시와 최종 약정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각각 서울시 일반·특별회계 예산(1금고) 및 기금(2금고)을 관리하게 된다.

104년간 금고지기 자리를 독점하다 2018년 신한은행에 자리를 내줬던 우리은행은 재탈환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국민은행도 4년 입찰을 뒤를 기약하게 됐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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