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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동 3구역, 대형 건설사 외면 속 '유찰'

[속보]부산 우동 3구역, 대형 건설사 외면 속 '유찰'

등록 2022.04.12 14:46

수정 2022.04.12 17:41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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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본입찰 마감날에 대형 건설사 등이 참여치 않아 유찰을 겪었다.

앞서 지난달 22일 우동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 당시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등이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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