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수소‧배터리‧바이오 플라스틱 등 친환경 신사업에 11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31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 같은 신사업 투자를 바탕으로 매출액 50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RE100 선언 및 가입 추진, 2030년까지 탄소 25% 감축,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 ESG 성장 전략도 발표됐다. 롯데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중간배당과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RE100 선언 및 가입 추진, 2030년까지 탄소 25% 감축,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 ESG 성장 전략도 발표됐다. 롯데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중간배당과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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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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