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정의선 회장, 현대차에서 보수 54억원 수령

임원보수

정의선 회장, 현대차에서 보수 54억원 수령

등록 2022.03.16 18:00

윤경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Filename: news/view.php

Line Number: 103

Backtrace:

File: /home/jiyu/38/app/ext001/web/application/views/news/view.php
Line: 103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jiyu/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164
Function: view

File: /home/jiyu/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29
Function: call_user_func_array

File: /home/jiyu/38/app/ext001/web/index.php
Line: 346
Function: require_once

공유

장재훈 대표 9억7700만원, 미등기 평균 5억2900만원직원 평균급여액 9600만원, 평균근속년수 18.9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자동차 제공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에서 54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16일 현대차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로부터 급여 40억원, 상여 14억원과 회사 규정에 따른 복리후생(선물비) 10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 측은 보수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현대자동차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한다"며 "직무·직급, 근속기간,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재훈 대표는 9억7700만원, 서강현 사내이사는 5억6500만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지난해 말 사임한 하언태 전 대표는 퇴직금을 포함해 42억9100만원을 수령했다.

또 알버트 비어만 전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급여 10억8200만원, 상여 3억9900만원, 기타 근로소득(글로벌보험료·항공료 등) 6억8900만원, 퇴직소득 5억9900만원 등 27억69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지난해 말 퇴사한 윤여철 전 부회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7억3900만원, 이원희 전 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5억4700만원, 김병준 전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29억5700만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

지난해 미등기임원 385명의 평균 급여액은 5억2900만원이다. 직원 7만1982명의 평균급여액은 9600만원으로, 남성 9700만원, 여성 7800만원이고 평균근속년수는 18.9년으로, 남성 19.3년·여성 13.0년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