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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다, 명품 모바일 라이브 방송 주문 1000건··· 누적 매출 10억 돌파

구하다, 명품 모바일 라이브 방송 주문 1000건··· 누적 매출 10억 돌파

등록 2022.02.25 13:22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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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현대H몰·SK스토아·AK몰 등 대기업 쇼핑몰과 협업고객 선호 브랜드·가격 경쟁력·다양한 방송 시간대 편성 주효

사진=구하다 제공사진=구하다 제공

구하다는 대기업 쇼핑몰과 진행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누적 주문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10억원을 넘어섰다.

구하다는 지난 5월부터 GS샵, 현대H몰, SK스토아, AK몰 등과 함께 국내 온라인 명품 유통 플랫폼 중 유일하게 명품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왔다. 현재 50회 가량의 방송을 통해 누적 주문건수 1000건과 누적 매출액 10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구매한 명품의 가격대는 70~100만원대다. 주요 구매층은 30~50대 여성이 차지했으며 주로 구매하는 시간대는 주말 오전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대기업 쇼핑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구하다의 매력적인 상품 선정, 효과적인 방송 시간대 설정 등을 통해 단 1시간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명품 구매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구하다는 방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판매 상품의 선정에도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고객 연령대와 선호 브랜드, 제품 인기도 및 최저가 혜택 제공 가능 여부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보기 힘든 정통 명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와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아이템을 구성해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실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일하게 디올의 오블리크 시리즈를 선보였던 회차는 최대 1만8000회의 실시간 유저 뷰를 달성했다.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쇼호스트의 실착용 및 다각도 방송 연출 등 라이브 방송의 장점이 극대화된 결과다.

황금 시간대인 평일 오후나 주말 오전 이외에도 평일 출근 시간대 등 고객 참여도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실험적인 편성도 시도했다.

윤재섭 구하다 대표는 "명품 유통 플랫폼 중 유일하게 대기업과 협업해 믿을 수 있는 명품을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격 경쟁력과 정품 신뢰도 모두 잡을 수 있는 구하다의 독보적인 기술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신뢰를 주는 명품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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