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5일 NODL 중재 건과 관련해 드릴십 공정 관련 선주 측으로부터 반소(Counterclaim)가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원고는 West Aquila Inc, 관할법원은 LMAA(London Maritime Arbitrators Association)이다. 청구금액은 111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0%다.
대우조선은 "당사가 지난 2021년 9월9일 선주를 상대로 중재를 제기한 후 선주 측 답변서와 함께 Counterclaim이 접수된 사안"이라며 "현재 선주의 Counterclaim에 대한 당사 답변서를 준비 중으로 향후 중재진행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고는 West Aquila Inc, 관할법원은 LMAA(London Maritime Arbitrators Association)이다. 청구금액은 111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0%다.
대우조선은 "당사가 지난 2021년 9월9일 선주를 상대로 중재를 제기한 후 선주 측 답변서와 함께 Counterclaim이 접수된 사안"이라며 "현재 선주의 Counterclaim에 대한 당사 답변서를 준비 중으로 향후 중재진행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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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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