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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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개
관광재단은 8일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관광재단은 앞서 지난 3일에도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와 함께 양동시장을 찾아 방역캠페인을 진행하며 재밌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얼어붙은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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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전통시장에서 다시 활기가 되살아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비대면 관광프로그램인 차콕 드라이브 코스 등 안심 명절 프로그램을 기획해 홍보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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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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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관광재단은 8일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관광재단은 앞서 지난 3일에도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와 함', 'http://210.207.174.245:8383/photo/2021/02/09/20210209000161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102092157081312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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