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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는 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사업을 하는 MHE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MHE의 전장·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인력 140여 명과 협업해 개발역량을 확충하고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만도 관계자는 “레이다, 카메라, 통합 제어기로 이어지는 자율주행부품 풀 패키지 공급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며 “중국·인도에 있는 MHE 해외 생산 거점을 활용해 북미,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에 설립된 MHE는 인천 송도에 연구소와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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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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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1650억원에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만도는 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사업을 하는 MHE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MHE의 전장·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인력 140여 명과 협업해 개발역량을 확충하고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다. 만도 관계자는 “레이다, 카메라, 통합 제어기', 'http://210.207.174.245:8383/photo/2019/03/19/20190319000083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2102031800402908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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