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전지 수익성은 3분기에 이익 수준에 도달했다. 4분기에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추가적인 손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의 경우 1분기는 수요가 약해 4분기 대비 일시적으로 감소할 가능성 있으나 1분기 저점으로 매분기 매출이 확대되고 연간으로는 외형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의 경우 1분기는 수요가 약해 4분기 대비 일시적으로 감소할 가능성 있으나 1분기 저점으로 매분기 매출이 확대되고 연간으로는 외형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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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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