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판 끝나도 감시위원회 계속 활동”

[속보]이재용 “재판 끝나도 감시위원회 계속 활동”

등록 2020.05.06 15:16

김정훈

  기자

공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파기환송심 재판이 끝나도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독립적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6일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이 중단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다. 저부터 준법을 거듭 다짐하겠다”며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