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있는 스토리를 활용해야 하며 웹툰 기준 50화 이상으로 기획된 작품만 신청 가능하다. 1개 작품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 11월말까지 최초 25화 이상의 분량을 결과물로 제작해야 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8년부터 스토리 원작의 신규 웹툰의 제작을 지원해왔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총 11개의 작품이 탄생했다. 이 중 7개 작품이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유명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또한 6월 개최되는 ‘2020 경기국제웹툰페어’를 통해 그동안의 지원 작품들을 관람객과 국내외 유통사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리 IP 기반 웹툰 제작지원 작품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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