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영업손익이 941억원 손실로 전년 1105억원 이익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조6025억원에서 5조9648억원으로 6.5% 늘었으나, 당기순손익은 818억원 이익에서 691억원 손실로 전환했다.
한화손해보험 측은 “보험금 청구 증가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영업손익이 악화됐고 저금리 환경 지속으로 투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조6025억원에서 5조9648억원으로 6.5% 늘었으나, 당기순손익은 818억원 이익에서 691억원 손실로 전환했다.
한화손해보험 측은 “보험금 청구 증가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영업손익이 악화됐고 저금리 환경 지속으로 투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영역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