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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25년 전차급에 걸쳐 전기차 11종 풀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점유율 6.6% 및 친환경차 판매 비중 2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또 전기차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2026년에는 전기차 50만대, 친환경차 100만대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서 환경 오염 등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차·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차량 공유, 전자상거래 등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시장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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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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