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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비전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국가에서 1000여개 연차보고서가 출품됐다.
지난 4월 발간된 현대해상의 2018년 연차보고서는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했다. 총 8개 평가항목 중 표지 디자인, 재무 보고, 내용 구성 등 7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현대해상 커뮤니케이션파트 이영빈 대리는 “현대해상은 매년 회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전 달성과 경영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2018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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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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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비전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국가에서 1000여개 연차보고서가 출품됐다. 지난 4월 발간된 현대해상의 2018년 연차보고서는 100점 만점에 99점', 'http://210.207.174.245:8383/photo/2018/10/08/20181008000017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1912031119578365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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