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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DLF 사태’ CEO 제재도 검토”

[2019 국감]윤석헌 금감원장 “‘DLF 사태’ CEO 제재도 검토”

등록 2019.10.08 11:3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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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DLS) 사태’와 관련해 ‘CEO 제재’까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8일 윤석헌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금융기관장 제재도 포함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금감원의 ‘엄중조치’에 기관장 제재도 포함되냐”는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윤 원장은 “설계에서 판매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살펴본 뒤 책임 소재를 밝히고 피해자에 배상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은행이 ‘고위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적절성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 원장은 ‘DLF 사태’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기라는 김정훈 의원의 지적에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일정 부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검찰 고발과 관련해서는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라 종료되면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종합적인 판단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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