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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는 18일 ‘사회적 책임 수행 및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가정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복지사업과 일자리사업의 홍보 및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자립연령 위탁아동 및 위탁가정 보호자에 대한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취업에 필요한 전 준비과정을 무료로 준비할 수 있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와 직업훈련교육,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위탁가정을 위한 맞춤형 취업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의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시스템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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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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