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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의 평택비전동지점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상업23블럭에 자리잡았다. 소사벌 택지개발지구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배후에 평택고덕국제신도시와 오산세교지구, 안성아양지구 등 대단위 주택단지가 완공됐으며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호재 등으로 리테일 영업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평택비전동지점 개점으로 수협은행 영업점은 전국 총 134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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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행장은 기념식에서 “소비자가 은행에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안전성’”이라며 “금융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한 영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비전동지점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상생을 실천해 가장 신뢰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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