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 “망우본동 희망지사업으로 지역 가치상승 확신”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 “망우본동 희망지사업으로 지역 가치상승 확신”

등록 2019.07.27 12:41

주성남

  기자

공유

전석기 서울시의원전석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23일 2019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으로 선정된 망우본동 현장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희망지 사업으로 20년 이상 노후 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공간이 쾌적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망우본동 희망지(2, 6, 7, 34통 일대)는 2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 86%에 이르고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등 전체적으로 주택의 78.3%가 2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이며 2018년 희망지사업을 신청했으나 예비후보에 머물렀고 2019년 5월에서야 타 지역 4개소와 함께 선정돼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석기 의원은 "희망지사업으로 선정되면 지역의제발굴용역 2,200만원, 공동체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용역 3,300만원, 사업운영비 등 2,500만원 등 총 8,000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부분에 사용할 수 있다"면서 "용역 결과를 기초로 시비와 구비의 지원 연결 가능성이 높아 협소한 도로 환경개선, 복잡한 공중선 정리와 무분별한 도로시설물의 정비 등 지역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준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까지 71개 지역이 선정돼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