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은 손가락 길이만 한 USB 모양의 본체에 ‘포드’(POD)라는 니코틴 함유 액상 카트리지를 끼워 피우는 담배다.
쥴 디바이스는 USB 충전 도크와 함께 키트로 구성돼 3만9000원에 판매된다. 슬레이트와 실버 총 2가지 색상으로 내놨다.
이번에 출시되는 팟은 10mg/ml 미만의 니코틴이 함유된 프레쉬(Fresh), 클래식(Classic), 딜라이트(Delight), 트로피컬(Tropical), 크리스프(Crisp) 등 총 5가지 종류다.
4개 팟으로 구성된 리필팩의 가격은 1만8000원, 2개 팟으로 구성된 리필팩의 가격은 9000원이다. USB 충전 도크는 별도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5900원이다.
쥴 디바이스와 팟은 서울에 위치한 GS25와 세븐일레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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