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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센 주에 설치된 한화큐셀 큐피크 듀오. 사진=한화큐셀 제공
큐피크 듀오 G6은 한화큐셀 고유 기술인 퀀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최신 모듈이다.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370Wp수준) 대비 10% 이상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며 최대 420Wp의 성능을 확보했다.
출력 개선 뿐 아니라 장기 안정성 및 실제 환경에서도 최대의 발전량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큐피크 듀오 G6은 상하단 분리 발전으로 그늘에 의한 발전량 감소를 최소화했고, 기후변화에 최적화돼 낮은 조도나 높은 온도에서도 높은 출력을 보여준다. 또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은 높은 품질 수준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한국 태양광 시장 품질 기준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고출력 제품 뿐 아니라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한국 태양광 시장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폭 넓은 제품 라인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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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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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큐피크 듀오 G6은 한화큐셀 고유 기술인 퀀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최신 모듈이다.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370Wp수준) 대비 10% 이상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며 최대 420Wp의 성능을 확보했다. 출력 개선 뿐 아니라 장기 안정성 및 실제 환경에서도 최대의 발전량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큐피크 듀오 G6', 'http://210.207.174.245:8383/photo/2019/04/29/20190429000181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1904291623372923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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