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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제공
이번 신제품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복숙아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복숭아와 자몽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장점이다.
파워오투는 1907년 독일에서 설립된 아델홀쯔너사에서 생산되는 음료다. 알프스 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맑고 깨끗한 물로 만들며, 1급수 대비 4배가 많은 30ppm의 농축산소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파워오투는 효과적인 산소 보존을 위해 특수 설계한 용기에 담았다. 국제 특허를 받은 용기로 뚜껑을 열어도 산소가 유출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더한 스포츠음료로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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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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