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 적합 지역일자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직무역량 배양 및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도 추진 사업이다.
올해 장수군은 ‘지역공동체 활력화 청년현장활동가 육성’, ‘장수융복합가공지원센터 운영지원’, ‘취업정보센터 일자리담당관 육성’, ‘농업법인 청년일자리 사업’,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 ‘지역활력일자리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대해 예산 3억4천만원을 투입해 18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청년참여자는 지역정착 및 직무경험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장별로 월 18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인건비를 받을 수 있다.
장영수 군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의 적성과 일자리 경험을 바탕으로 장수군에 정착하고, 일자리 창출로 더욱 더 활기찬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부 사업과 모집인원 및 근무처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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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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