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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할 설 음식을 포장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계약서비스본부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노인 130여명에게 설 음식을 전달했다.
또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 만두, 한과, 과일 등을 담은 상자를 포장한 뒤 노인들의 가정에 배달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올해 설에도 주변 이웃들이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온정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의 핵심 가치에 따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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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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