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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라이프 꿀팁]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등록 2019.01.25 14:05

수정 2019.01.25 14:09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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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기사의 사진

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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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기사의 사진

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기사의 사진

설 명절 과일, 이 정도는 알고 고르자 기사의 사진

명절 구매 리스트에 늘 포함되는 것, 바로 과일입니다. 차례 상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는 명절 과일들. 가격이 만만찮은 만큼 잘 고르는 법 정도는 꼭 알아둬야겠지요?

◇ 사과 =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게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고루 잘 들어있고 밝은 빛을 띤다면 금상첨화. 단 알코올 냄새가 나는 건 지나치게 성숙된 과실, 구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배 = 배는 겉이 맑고 투명한 노란빛을 띠는 것, 아울러 껍질이 울퉁불퉁‧쭈글쭈글하지 않고 매끄러운 걸 고릅니다. 꼭지 반대 부분이 튀어나왔거나 검은 갈라짐이 미세하게 있는 건 피하는 게 좋지요.

◇ 단감 = 단감은 꼭지와 과실 사이가 틈 없이 잘 붙은 걸 골라야 합니다. 또 전체적으로 얼룩이 없고 만졌을 때 과육이 단단한 느낌을 주는 게 좋은 감입니다.

과일은 상온 보관 시 노화 속도가 빨라져 맛은 물론 영양가도 떨어지므로 냉장 보관이 바람직.

특히 사과는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배출, 다른 과일을 빨리 무르게 하므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따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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