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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뱅킹 위드 디저트’는 은행 영업점과 제과점이 함께 운영되는 특화점포다.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농협은행의 ‘뱅킹 위드 디저트’ 1호점은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제빵하는 지역 유명 베이커리 ‘뺑드깜빠뉴’와 결합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주민의 사랑방”이라며, “금융과 베이커리 이종업종간 결합으로 소비자와의 대면접점 기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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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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