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행동주의 펀드 케이씨지아이(KCGI)가 한진칼의 자회사 한진 지분 8.03%를 보유해 2대 주주가 됐다.
3일 엔케이앤코홀딩스와 타코마앤코홀딩스, 그레이스앤그레이스는 장내·장외 매수를 통해 한진 지분을 8.03%(96만2133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들 회사는 KCGI 산하의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회사다. 이번 지분 확대로 KCGI는 한진칼(22.19%)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 한진칼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한진 지분은 34.59%다.
KCGI는 투자목적에 대해 "회사 업무 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임원 선임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엔케이앤코홀딩스와 타코마앤코홀딩스, 그레이스앤그레이스는 장내·장외 매수를 통해 한진 지분을 8.03%(96만2133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들 회사는 KCGI 산하의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회사다. 이번 지분 확대로 KCGI는 한진칼(22.19%)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 한진칼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한진 지분은 34.59%다.
KCGI는 투자목적에 대해 "회사 업무 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임원 선임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영역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 한진칼의 자회사 한진 지분 8.03%를 보유해 2대 주주가 됐다. 3일 엔케이앤코홀딩스와 타코마앤코홀딩스, 그레이스앤그레이스는 장내·장외 매수를 통해 한진 지분을 8.03%(96만2133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들 회사는 KCGI 산하의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회사다. 이번 지분 확대로 KCGI는 한진칼(22.19%)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 한진칼과 조양호', 'http://210.207.174.245:8383/photo/2018/11/16/20181116000036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384%2Fnews%2Fview%3Fud%3D2019010407524443930'));){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