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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DGB금융, 3분기 순이익 40.5% 급감···iM뱅크는 분기 최대 실적

금융일반

DGB금융, 3분기 순이익 40.5% 급감···iM뱅크는 분기 최대 실적

DG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충당금 이슈로 인해 지난해 대비 40% 이상 급감했다. 단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경우 3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DGB금융그룹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5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한 수치며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도 10.7% 줄어든 1026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3분기 누적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새로운 도전 지속"

은행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새로운 도전 지속"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시중은행으로서 '차별화'를 강조했다. iM뱅크는 지난 7일 시중은행 전환 후 첫 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iM뱅크는 대구 본사와 서울 일대에서 대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67년 10월 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그동안 지지해준 지역민과 더욱 넓게 만나게 될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수성동 본점 팝업 카페를 열고, 서울 DGB금

iM뱅크, 27일 임추위 개최···차기 행장 선임절차 시작

은행

iM뱅크, 27일 임추위 개최···차기 행장 선임절차 시작

황병우 iM뱅크 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되며 iM뱅크도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을 위한 승계 절차, 선정방식, 평가방법 등을 논의했다. 금융지주와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이 CEO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승계절차에 착수하도록 권고하며 일제히 이달 차기 CEO 선임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DGB금융 임추위는 향후 평가를 진행해 1차 후

상반기 우울했던 DGB금융···하반기 실적 회복세 탈까

금융일반

상반기 우울했던 DGB금융···하반기 실적 회복세 탈까

DGB금융지주가 시중금융그룹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실적 개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상반기까지 실적이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으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DGB금융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51.6% 급감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1% 줄어든 21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시중은행 전환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성

iM뱅크,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우수 지역인재 적극 채용

은행

iM뱅크,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우수 지역인재 적극 채용

iM뱅크는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우수 금융인재 확보 및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금융·디지털·ICT 부문의 인재를 확보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과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리테일금융' 부문의 채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채용 연계형 인턴의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리테일금융 채용의 경우 10월 중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각 채용의 지원서

은행장 임기 끝나는 황병우···시중은행 iM뱅크 이끌 후보군 '주목'

은행

은행장 임기 끝나는 황병우···시중은행 iM뱅크 이끌 후보군 '주목'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말 종료되며 iM뱅크가 본격적인 차기 은행장 선출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해 1월부터 iM뱅크를 이끌고 있는 황 행장은 올해 3월 DGB금융지주 회장에 오르며 연말까지 은행장과 지주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태오 전 DGB금융지주 회장도 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뒤 남은 은행장 임기를 소화한 뒤 후임에게 자리를 넘겨준 만큼 황 회장도 올해 연말 연임보다는 후임 선임에 나설 것으로

IM뱅크, 주담대 금리 두 차례 인상···한달 새 1.25%p↑

은행

IM뱅크, 주담대 금리 두 차례 인상···한달 새 1.25%p↑

iM뱅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재차 인상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지난 13일부터 주담대 가산금리를 0.65%P 인상했다. 지난 4일 0.5%포인트를 인상한 지 2주 만이다. 이에 따라 대면 방문·비대면 신청 시 다른 우대금리 없이 적용되는 고정형 주담대 최저금리는 연 4.5% 수준이다. 이는 대출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달 초까지 IM뱅크는 고정형 주담대 금리를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2.85%로 제공했다. 그 결과 조금이라도 낮은

iM뱅크, 보이스피싱 전담 인력 늘렸다···"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은행

iM뱅크, 보이스피싱 전담 인력 늘렸다···"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iM뱅크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담 인력 신규 채용, 비대면 금융사고 자율 배상 실시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5월 시중은행 전환 이후 FDS의 밀착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올 초부터 영업일 야간 시간까지 모니터링을 확대 운영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전담 인력을 신규 채용해 연중무휴 365일 직원 대응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이같은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주말이나 명절 같은 금융사기

시중은행 전환 독 됐나···미끄러진 실적에 고민 깊은 황병우

은행

[iM뱅크 100일]시중은행 전환 독 됐나···미끄러진 실적에 고민 깊은 황병우

iM뱅크가 오는 23일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지 100일을 맞이한다. iM뱅크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1호 은행'이자 32년 만에 탄생한 시중은행으로 주목받았으나 시장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격으로 초반부터 쉽지 않은 영업환경을 맞닥뜨렸다. 이에 지난 3월부터 DGB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돼 iM뱅크와 DGB금융지주를 같이 이끌고 있는 황병우 회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황 회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을 성공

수도권 진출 껄끄러웠나···강원도 먼저 노린 전국구 영업 왜?

은행

[iM뱅크 100일]수도권 진출 껄끄러웠나···강원도 먼저 노린 전국구 영업 왜?

iM뱅크가 전국구 영업에 시동을 걸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며 당분간 가시밭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iM뱅크는 전국구 영업 첫 공략지로 수도권이 아닌 원주를 선택하며 향후 시중은행들과 수도권에서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고 있다. iM뱅크는 지난달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를 강원도 원주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전환으로 기존에 진출할 수 없었던 충청, 강원, 호남, 제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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