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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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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2025년 반도체 실적 사상 최고치 기록"

증권일반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2025년 반도체 실적 사상 최고치 기록"

"블랙웰 출시 지연으로 반도체 겨울론을 주장할 수는 있지만, 주가 겨울이지 반도체 실적의 겨울은 아닙니다. 2025년 반도체 사상 최고의 실적이 나올 것입니다."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 주가 하락 원인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인 블랙웰의 출시 지연, 스마트폰과 PC등 범용 제품 수요 부진 및 이

다시 지펴진 분사 필요성···삼성전자, 파운드리 떼어내기 쉽지 않은 이유

전기·전자

다시 지펴진 분사 필요성···삼성전자, 파운드리 떼어내기 쉽지 않은 이유

최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부상하는 모양새다. 그간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해왔지만 업계 1위인 TSMC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데다 인텔 파운드리 분사 가능성으로 인해 업계 지각변동마저 예상되면서 이같은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사 카드를 꺼내게 될지 주목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파운드리 시장의 연간 성장률이

치열해지는 HBM 경쟁···역전 노리는 삼성, 격차 벌리려는 SK

전기·전자

치열해지는 HBM 경쟁···역전 노리는 삼성, 격차 벌리려는 SK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둔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특히 HBM 6세대인 HBM4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삼성전자가 역전승을 누리게 될지, SK하이닉스가 격차를 더 벌려 다시 한번 승자의 위치를 확인하게 될지 주목된다. 궁극적으로 HBM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양사의 목표는 같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은 사뭇 다르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강점인 턴키(일괄 생산) 솔루션을, SK하이

대만으로 날아간 삼성·SK, '맞춤형 HBM' 전략 뜯어보니

전기·전자

대만으로 날아간 삼성·SK, '맞춤형 HBM' 전략 뜯어보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TSMC의 본진이 있는 대만을 찾았다. 아시아 최대 반도체 포럼 '세미콘 타이완'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이곳에서 HBM(고대역폭 메모리)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가 올해 말부터 본격 양산을 계획한 HBM4는 파운드리 공정을 필수적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삼성전자는 TSMC를 견제함과 동시에 파운드리 기술력을 알리는 반면 SK하이닉스는 TSMC와의 협력

'파운드리 매각 검토' 인텔도 손들었다···삼성, TSMC 아성 넘으려면

전기·전자

[NW리포트]'파운드리 매각 검토' 인텔도 손들었다···삼성, TSMC 아성 넘으려면

반도체 황제의 몰락, 중앙처리장치(CPU) 절대 강자의 위기 인텔의 이야기다. 한동안 CPU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인텔이 나락의 길을 걷고 있다. 부진한 실적으로 위기를 맞은 인텔은 결국 군살빼기에 돌입했다. 인력 구조조정에 이어 이번에는 사업 부문에 칼을 빼들었다. 특히 야심차게 재진출했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은 TSMC의 아성을 꺾이는 커녕 해당 부문에 대한 매각 검토마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파운드리 기업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매출 증가율 1위···"애플·퀄컴 효과"

전기·전자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매출 증가율 1위···"애플·퀄컴 효과"

올해 2분기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매출 증가율이 업계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38억33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4.2% 증가했다. 이는 TSMC의 매출 증가율(10.5%)보다 3.7%포인트 높은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재입고와 퀄컴의 5·4나노 5G 모뎀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DDI(디스플레이구동칩) 등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TSMC 제3공장 일본에 지을까···대만 장관 "2030년 이후 될것"

일반

TSMC 제3공장 일본에 지을까···대만 장관 "2030년 이후 될것"

궈즈후이 타이완 경제장관이 일본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 제3공장 건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30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를 방문중인 궈즈후이 장관은 "제3공장은 첨단 반도체 용도로 2030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TSMC가 일본에 제3공장 건설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공장입지와 관련해서는 "모른다"고 답했다. 기무라 다카시 구마모토현 지사는 앞서 제3공ㅈ당 유치를 요청할 것이라며 최근 TS

TSMC, 독일에 '유럽 첫 생산거점' 공장 착공···"유럽 공급망 확대"

일반

TSMC, 독일에 '유럽 첫 생산거점' 공장 착공···"유럽 공급망 확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20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유럽 첫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20일 외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TSMC가 주도하는 합작회사 ESMC가 건립하는 이 공장에서는 인공지능(AI) 칩을 비롯해 유럽 제조업의 핵심인 자동차 및 산업용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7년 말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2029년 전면 가동 시 연간 48만개의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TSMC는 유

대만 동부 해역서 5.7 규모 지진···TSMC 등 '이상無'

일반

대만 동부 해역서 5.7 규모 지진···TSMC 등 '이상無'

대만 동부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5.7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연합뉴스와 대만 중앙기상서(CWA)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6분(현지시간) 대만 북동부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8.3km 떨어진 해역의 9.0km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1분 뒤엔 이란현 정부 청사에서 동남쪽으로 37.8km 떨어진 근해에서 규모 4.5 지진이 측정됐다. 이어 인근 근해에서 오후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8분기 만에 TSMC 추월 가능성

전기·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8분기 만에 TSMC 추월 가능성

올해 2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매출이 약 2년 만에 대만 TSMC의 매출을 뛰어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2% 증가한 6735억1000만 대만달러로, 한화 기준 28조5000억여원이다. TSMC는 2분기에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당초 6500억 대만달러 수준이었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매출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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