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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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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회수율, 50%~77%,···속 바짝 타들어가는 증권사

라임펀드 회수율, 50%~77%,···속 바짝 타들어가는 증권사

라임자산운용(라임운용)이 환매 중단된 펀드에 대한 회수율이 점차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금융당국과 라임운용에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제공한 3곳의 증권사들 간의 신경전은 점차 고조되는 모습이다. 앞서 전일 라임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환매가 중단된 펀드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이 진행한 회계 실사 결과를 발표했다. 라임은 실사 결과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의 회수율 범위는 각각 50~65%, 58~7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라임·알펜루트도 문제된 ‘TRS 계약’ 뭐길래

[제2 라임사태]라임·알펜루트도 문제된 ‘TRS 계약’ 뭐길래

라임자산운용과 알펜루트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연기는 증권사들이 이들과 맺은 TRS(총수익스와프·Total Return Swap) 계약을 끊으면서 본격화됐다. TRS 계약은 증권사(총수익매도자)가 운용사(총수익매수자)를 대신해 기초자산을 매입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운용사에 돌려주는 방식을 말한다. 운용사는 증거금율에 따라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쉬운 자산 매입이 가능하고, 증권사는 운용사로부터 약정이자(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T

검찰, ‘효성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하나금융투자 본점 압수수색

검찰, ‘효성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하나금융투자 본점 압수수색

검찰이 총수익스와프(TRS) 등 장외파생상품을 이용해 효성그룹 계열사를 부당지원햇다는 의혹과 관련해 하나금융투자를 압수수색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승모)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본점과 청라 데이터센터, 효정투자개발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사건 수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혓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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