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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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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10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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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10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펀드 조성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펀드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는 총 10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이 900억원, IBK캐피탈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IBK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맡는다. 주요 투자대상은 기업은행과 전략적 협업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과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B2B 취약한 포스코ICT···'내부거래 의존' 더 커진다

B2B 취약한 포스코ICT···'내부거래 의존' 더 커진다

포스코의 SI 자회사 포스코ICT의 내부거래 의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 사이 비중이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는 데다 그룹 발 먹거리가 산적해서다. 포스코ICT 입장에선 성장 부담이 덜한 상황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다른 SI 기업은 B2B(기업 간 거래) 먹거리 싸움에 뛰어드는 등 경쟁에 나서고 있는데 그룹 의존도만 키우고 있어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ICT의 내부거래 비중은 갈수

사업다각화 나선 대형 SI사, MSP 시장 쟁탈전 본격화

사업다각화 나선 대형 SI사, MSP 시장 쟁탈전 본격화

최근 사업 다각화에 나선 국내 대형 SI(시스템 통합) 기업이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시장에 눈독 들이고 있다. MSP 시장은 다른 클라우드 사업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은 낮은 데 시장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어,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등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국내 클라우드(CSP)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내 기업들은 공공 클라우드나 MSP 등 다른 영

‘스벅신화’ 일군 이석구, 생활용품 ‘자주’ 1조 신화 이끌까

‘스벅신화’ 일군 이석구, 생활용품 ‘자주’ 1조 신화 이끌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가 새 수장으로 이석구 스타벅스 전 대표를 맞았다. 자주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마트의 ‘자연주의’ 브랜드를 2010년 인수한 후 2012년 8월 리브랜딩한 생활용품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인수 이후 대표 체제 없이도 매년 매출 성장세는 유지해왔다. 그러나 커지는 라이프브랜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신세계인터는 자주를 본격적인 핵심 사업부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그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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