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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비율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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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 못 보는 강성수 한화손보 사장···건전성 위기 불렀다

한치 앞 못 보는 강성수 한화손보 사장···건전성 위기 불렀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사장이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을 공산이 커졌다. 1분기 RBC(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크게 밑돌고 있음에도 이 국면을 스스로 타개할 대책이 없는 탓이다. 특히 강성수 사장은 올 들어 4000억원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하며 황급히 진화에 나섰으나, 그마저도 한도에 달해 근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손보는 1분기 RBC비율은 122.8%로 당국 권고치를 하회했다. RBC비율만 놓고 보면 부실기업으

보험사, 건물팔고 채권 발행하고···新회계제도 대비 RBC 맞추기 올인

보험사, 건물팔고 채권 발행하고···新회계제도 대비 RBC 맞추기 올인

금리 상승으로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재무건전성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보험사들은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새회계제도(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자본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일시에 보험금 지급 요청이 들어왔을 때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수치로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탄탄하다는 의미다. 보험업법상 100%만 넘기면 문제가

지난해 보험사 RBC비율 8.3%포인트↓···DB생보·MG손보 업권별 최저

지난해 보험사 RBC비율 8.3%포인트↓···DB생보·MG손보 업권별 최저

보험사 RBC비율(지급여력비율)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해 말 보험사 RBC비율이 246.2% 집계돼 전분기말(254.5%) 대비 8.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인 2020년 12월말(275.0%)보다는 20.6%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3년래 최저치다. 생명보험업게에서 가장 낮은 RBC비율을 보인 곳은 DB생명보험이다. DB생보는 전분기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157.7%를 기록했지만 생보업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부실

9월 보험사 RBC비율 283.9%···DB생명·롯데손보 ‘최저’

9월 보험사 RBC비율 283.9%···DB생명·롯데손보 ‘최저’

올해 9월 말 국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자본 확충과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상승해 283.9%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롯데손해보험의 RBC비율이 160%대로 가장 낮았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2020년 9월 말 RBC비율은 283.9%로 6월 말 276.4%에 비해 7.5%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6월 보험사 RBC비율 277.2%···DB생명·하나손보 ‘최저’

6월 보험사 RBC비율 277.2%···DB생명·하나손보 ‘최저’

올해 6월 말 국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주가 회복과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분기만에 상승해 277.2%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하나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하나손보의 RBC비율은 유일하게 금융당국 권고치 150%를 밑돌았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올해 6월 말 RBC비율은 277.2%로 3월 말 267.2%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

3월 보험사 RBC비율 267.2%···DB생명·MG손보 ‘최저’

3월 보험사 RBC비율 267.2%···DB생명·MG손보 ‘최저’

국내 보험사의 올해 3월 말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하락해 267.2%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MG손보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하나손해보험의 RBC비율도 금융당국의 권고치를 밑돌았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올해 3월 말 RBC비율은 267.2%로 전년 12월 말 269.6%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9월 말 RBC비율 286.9%와 비교하면 19.7%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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