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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업 실적 전망치 하향세 멈췄다··· “내년 1분기 본격 반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줄곧 하향세를 그리던 코스피 기업 이익 전망치가 지난주 반등하면서 전문가들이 지수 추가 상승을 예견하고 나섰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지배주주 귀속분 기준) 추정치는 지난 4일 직전 주보다 2.5% 상승한 603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내년인 2021년 1분기 이익 추정치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익 추정치 상승은 시장이 예상하는 기업 실적 전망이
[리포트 탐구] 시총 4위 네이버·8위 카카오... “사서 묻어놔라”
‘이미 고PER 반영된 금액 vs 미래 기업가치 더 높아진다’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더 오를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로 인한 증시 패닉 이후 두 기업의 최근 주가를 비교해보면 네이버는 서서히 이전 주가를 회복해 완만하게 우상향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5월 들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전 주가보다 훨씬 더 뛰어오른 후 전환사채 기명식 보통주 전환(약 9만주) 모멘텀을 맞아 단기 조정을 하는 모양새다.
6월
코스피 반등에 건설업·금융 등 저평가 업종 주목
코스피가 최근 반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돼 향후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업종에 비교적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9일 현재 22개 코스피 업종 중 10개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전체 평균치(11.39배)를 밑돌고 있다. PER는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PER가 높으면 기업 이익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것이고 PER가 낮으면 그 반대다. 결국 PER가 낮으면
[상식 UP 뉴스] PER, 높아야 좋을까? 낮아야 좋을까?
뉴스 속 알 듯 모를 듯한 단어, 상식 UP 뉴스가 풀어드립니다. 오늘은 주가와 관련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금융 용어 P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특히 국내 제약사 중 한미약품와 같은 신약 개발업체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그간 굵직한 기술수출 계약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이 높아져 있었는데, 이번 사태로 임상 실패 위험성 우려가 높아진 탓이다.” - 10월 6일 본지 기사 『한미약품 유탄 맞은 바이오주…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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