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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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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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LX인터내셔널, 하반기 실적 전망 기대감"···목표주가 10.3% 상향

종목

신한證 "LX인터내셔널, 하반기 실적 전망 기대감"···목표주가 10.3% 상향

신한투자증권이 LX인터내셔널에 대해 하반기 물류 부문의 성장으로 높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10.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이유는 물류 부문"이라며 "해상운임 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물류 부문 매출액이 1.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3억원으로 44.7% 성장했다"고 말했다.

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재계

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내실 다지기에 나섰던 LX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반토막 난 실적을 받아들였던 계열사들도 올해 2분기는 전년 대비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그룹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의 지주회사인 LX홀딩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다음주께 발표될 예정이다. 아직 지주사의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계열사들의 성적표는 나왔다. 우선

LX인터내셔널, 2Q 영엽익 1296억···물동량 증가에 0.3%↑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2Q 영엽익 1296억···물동량 증가에 0.3%↑

LX인터내셔널이 올 2분기 13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2일 LX인터내셔널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36억원과 영업이익 12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0.3% 각각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7.9%, 17.1%씩 늘었다. 자원 트레이딩 물량이 늘고 LCD패널 판매가격이 상승하는 등의 이유로 트레이딩 이익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물류 운임이 오르면서 해운 이익도 뛰었다고 회사 측은

LX인터내셔널 "2차전지 분야 육성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확대"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2차전지 분야 육성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확대"

LX인터내셔널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표,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LX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중대 이슈 중 하나로 짚었다. 기존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LX인터내셔널은 축적된 자원개발, 트레이딩 역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LX인터내셔널이 ESG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의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이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LX인터내셔널, 가정의 달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가정의 달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LX인터내셔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틀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본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한다.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LX인터내셔널 임직원이 직접 기획했다. 사내 소통 기구 '퓨처보드'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의 아이디어를 2018년 처음 실행에 옮기면서 시작됐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전기·전자

[LX 3주년 明暗]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2024년은 LX의 도약을 일궈낼 다음 3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 당시 발언 내용) LX그룹이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는다. LX그룹은 앞서 자산총액 11조원을 달성하며 재계 서열 44위의 대기업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범하는 지 불과 2년 만에 일이다. 구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대비 55.1% 감소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대비 55.1% 감소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매출 14조5143억원, 영업이익 4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55.1% 각각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시황 및 물류운임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 극대화로 창출된 유동성을 2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에너지·화학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올해 전기차 시장은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축소, 인플레이션 등으로 성장률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움직임은 새해 초부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수요 위축에도 전기차 시장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10년 이후를 내다보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전날 인도네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산 니켈 확보···전기차 700만대분

에너지·화학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산 니켈 확보···전기차 700만대분

LX인터내셔널이 16일 인도네시아 AKP 광산 지분 60%를 133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핵심광물 사업기반 확보"를 취득목적으로 설명했다. 사측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어 AKP 광산 인수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 5일 AKP 광산 지분 취득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자회사 PT. Energy Battery Indonesia에 1354억원을 출자했다. AKP 광산의 원광 기준 매장량은 약 5140만톤(t), 검증된 가채광량은 약 3600만t으로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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