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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1300억원대 손실'에 개미도 술렁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1300억원대 손실'에 개미도 술렁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운용 중 1300억원대 손실을 본 가운데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는 투자금 손해로 이어질까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다행히도 투자자 손실은 없다. 신한투자증권이 자기 자본을 운용하다 낸 손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잃은 탓에 평판 저하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P가 ETF 유동성 공급 시 나타나는 복잡한 거래까진 알지 못하는 일부 개

금감원 "LP 공매도 '시장교란' 의혹 관련 조사 추진"

증권일반

금감원 "LP 공매도 '시장교란' 의혹 관련 조사 추진"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조성자(MM)와 유동성 공급자(LP)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에서 제기된 MM·LP의 시장 교란 의혹에 대해 "거래소와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와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상장지수펀드(ETF) 호가 공백 문제를

母회사 인수한 임태순 대표, 못 갚은 케이프證 M&A 자금은?

母회사 인수한 임태순 대표, 못 갚은 케이프證 M&A 자금은?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가 모회사인 케이프의 안주인이 됐다. 케이프는 코스닥의 조선기자재업체인데 올해 초 지분율 9.8%의 주요주주인 KHI가 경영 참여에 나서면서 경영권을 두고 분쟁이 한창이었다. 그런데 가까스로 임태순 대표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권 분쟁 끝날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이다. 앞서 12일 케이프는 최대주주인 김동호 회장과 부인이 보유한 지분 21,33%(391만3,888주)를 템퍼스인베스트먼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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